KPS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을지연습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된 을지연습을 강평하고 각 충무계획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을지연습 동안 참여하신 모든 공직자와 관계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보고회에서 발표했던 개선사항은 2024년 충무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 공무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된 평택시 을지연습은 최초상황 보고회, 메시지 도상훈련,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전시 현안 토의, 전 국민 민방위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실시됐다.
KPSNEWS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기흥ICT밸리에서 ‘용인 진이어스 합동 한마당’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진이어스’는 ‘진정성을 가진 리더들이 이타적 상호작용을 통한 발전과 어울림 속에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모임으로, 전국 13곳의 지역에 비즈니스 플랫폼 연구소가 마련돼 운영 중이다. 용인에는 1기부터 5기까지 총 123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자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회원사는 제조업, 교육, 세무·행정, 물류, 차량 정비, 건축, 자영업, 요양업을 포함해 산업 전 분야에 걸쳐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진이어스’ 임원진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중앙일보 기자 25년과 국회의원 4년, 대학교수를 하며 맺었던 관계가 시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시정 슬로건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다. 시장 혼자가 아닌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가 꽃핀 것은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이 과학자, 철학자, 예술가 등 각 분야의 사람을 모
KPSNEWS 이경호 기자 |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배추심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9월에 접어들었음에도 아침 기온이 26도에 육박하는 등 늦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원봉사를 위해 모인 금곡동 통장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를 심기 위해 진흙밭을 오갔다.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이날 약 2,000포기의 배추를 심었으며, 추후 수확하여 11월 중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주위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평소 김장 배추를 직접 심어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함께 해주신 통장님들이 큰 힘이 되어주셨다.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오늘 통장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힘들지만 보람찬 시간이었다.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KPSNEWS 이경호 기자 |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5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의 강정모 소장이 강의를 맡아 주민자치 운영 방안, 주민자치회 현장 사례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세류2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으로서 키워야 할 역량과 소통방식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됐다. 오늘 배운 내용을 실전에서도 잘 활용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재 세류2동장은 “우리 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강정모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의미에 걸맞게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발전하는 세류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교육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2번의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함에 이어 10월에 추가로 심화교육을 계획하는 등 주민자치 우수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PSNEWS 이경호 기자 | 권선구 평동(김양숙)의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5일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가을 김장에 사용될 김장 모종 1,500 포기를 함께 심었다. 심경섭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회원 여러분께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심에 감사를 전한다. 배추 모종을 잘 가꾸어 가을에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번 감자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에 이어 배추를 심고 가꾸어 올 가을 더 많은 이웃에게 김장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SNEWS 이경호 기자 | 지난 5일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치와 알감자 조림, 가지볶음, 육전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18가구에 전달했다.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달에 앞서 양은미 세류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SNEWS 이경호 기자 | 지난 5일, 금곡동 소재 ㈜SK청담주유소은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청담금곡주유소 안승철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전하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S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9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마을리빙랩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마무리했다.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공동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험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이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협약을 맺고 상품 가치가 떨어져 폐기되는 일명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계획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주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매월 농작물을 지원받아 잼, 청, 장아찌 등으로 재가공한 후 이를 공유냉장고에 넣어 누구나 가져갈 수 있게 하고 독거노인이나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나눠 주었다. 특히 이번 마지막 활동은 연합뉴스 TV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촬영팀이 좋은 취지의 사업을 진행하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상대 주민자치 회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서 즐겁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공모사업 기간이 끝나도 푸드
KPSNEWS 이경호 기자 | 권선구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5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개인별로 준비한 텀블러를 사용하며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앞장섰다. 더불어 동 단체장들은 단체별 회의 시에도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 홍보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박상국 회장은“이번 계기로 나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자 한다”며“조그마한 변화가 우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최근 환경 관련 문제가 대두되는 와중에 주민 대표로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일반 주민들도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S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회장 고준호 의원)는 5일, 경기도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미래 인적자원의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현행 경제활성화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보다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를 개발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공공자치학회 김필두 이사는 최종보고에서 미래 유망 직종 분야 학과 신설 등 특성화고 교육과정 개편, 창업 멘토-멘티 프로그램인 G-멘토십 추진, 경기도 기업유치 전담부서(기업유치담당관) 신설, 기업 종합정보 포털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정부는 신산업 분야 고급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중이다. 도내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미래 유망 직종을 고려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재교육 과정을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