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7일 V-아카데미 8기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시민참여 프로젝트 기획을 목표로 진행된 V-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준비됐다. 총 20명의 수료생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배움에 대한 소감발표의 시간을 갖고 수료를 축하하며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졌다. 앞으로 V-아카데미 8기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안성시 지역사회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과정이었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V-아카데미 8기 교육 과정에 적극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V-아카데미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활동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V-아카데미 교육생분들이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5월 17일과 24일,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봄맞이 낭만여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중증장애인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각 회차별로 특정차량 5대를 지원해 총 10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여행지는 참가자별 희망지를 반영하여 경복궁을 포함한 수도권 내 주요 명소 10곳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가족별로 맞춤형 일정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전담 인력과 보호자 동행 체계를 운영하여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여행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센터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가족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6일, 경기도 시민정원사 한경대연합회의 전문 조경 봉사를 통해 복지관과 인근 산수유길 일대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시민정원사 회원 38명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복지관 주변과 산수유길에 자란 잡초와 덩굴, 잡목을 제거하고, 화단을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조경 봉사로, 지역의 환경을 가꾸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시민정원사 한경대연합회의 정성으로 복지관과 인근 산수유길이 더욱 아름다워졌다”고 말했다. 최병호 회장은 “우리의 조그마한 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제33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의 예선 행사인 안성시대회 참가자(팀)를 모집하고 있다. 제33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안성시 예선은 음악, 사물놀이, 문예, 무용,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5개의 종목으로 지난 5월 22일 18시까지 56팀 346명이 1차 접수됐으며 오는 6월 10일까지 2차 모집한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가 주관하는 이번 안성시 예선은 6월 19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10~19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성 예선전은 종목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며 최우수상 시상팀(명)은 8월 26~30일에 있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안성시 대표로 출전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음악 부문에서 ‘서양음악 관악합주’ 종목과 ‘숏폼’ 종목이 신설됐고, 지난해 운영된 문예 부문 ‘일러스트’가 미운영된다. 신설 종목인 ‘서양음악 관악합주’는 초·중·고 청소년 10명 이상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4일 토요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지역 관내 또래상담연합회 청소년 및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또래상담연합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기념하고, 또래상담연합회 임명장 수여식, 대표 선서, 관계형성 프로그램, 임원 선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합회 출범을 통해 향후 학교폭력 예방과 정서적 지지망 형성을 위한 협력체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합회 회원들은 △연합회 정기모임 및 보수교육 △청소년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지역축제 또래상담자 부스 운영 등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상담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공감과 지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며, 이번 출범식을 통해 또래상담연합회원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활동하길 바라며 안성시또래상담연합회가 활성화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파밀리에 어린이집은 지난 나눔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150만 원을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로 기획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5월 27일 안성파밀리에 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안성2동장, 보육교직원, 원아 등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박향미 안성파밀리에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안성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 주무관의 센터 안내 및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귀농인에게 꼭 필요한 갈등관리, 법률교육, 선배 귀농인의 사례 발표,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반과 주말반을 구분하여 진행한다. 교육은 총 4회가 진행된다. 1회차는 6월 19일, 2회차는 6월 20일, 3회차는 6월 21일, 4회차는 6월 22일에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교육 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보개원삼로 219)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안성시민, 귀농 예정자(타지역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동남 과장은 “이번 교육은 직장을 가지고 노후를 준비하는 귀농 예정자와 도시민을 위하여 주말반과 평일반 두 가지로 편성했다”며 “안성시 정착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시민 문화예술의 자발적 참여 확대를 위해 ‘2025 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자율적인 창작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접수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활동 중인 단체 및 개인 예술인이며, 지원규모는 단체의 경우 최대 500만 원으로 총 5개팀, 개인의 경우 최대 300만 원으로 총 5명까지 선정할 계획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공적 창작활동 기회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5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 위촉직 위원 12명과 안성시 행정안전국장 등 공무원 4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과세전적부심사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및 지방세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 등을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방 세정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위촉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여할 팀을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퍼레이드의 주제는 ‘동화와 함께하는 전통 퍼레이드’다. 길놀이 퍼레이드는 10월 8일 안성시 아양동 일원(구 새벽시장~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내혜홀광장)에서 개최되며, 오후 2시부터 녹색장터, 장돌뱅이, 체험 등 다양한 사전 행사와 함께 거리 행진 형식의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지역이나 연령, 성별 제한 없이 단체 및 동우회 등 단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정된 팀에는 1인당 3만 원(1팀당 60명 이내, 180만 원 한도)의 실비와 1팀당 150만 원 내외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또한 퍼레이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의 사전 멘토링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시상은 평가 위원 및 시민심사단의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팀 4개팀에 대하여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바우덕이축제 공식 개장식 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