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미디어 동아리 사업 참여 단체를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미디어 동아리는 시민 모임 또는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팟캐스트, 영상, 인쇄 매체 등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한다. 미디어 동아리는 3인 이상의 시민 모임 또는 단체가 한 팀으로 구성하면 사업에 지원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단체로 선정되면 콘텐츠 제작 활동을 위한 교육, 센터 시설과 장비 지원, 동아리 자체 행사 진행 시 기술 지원, 공모전 출품과 같은 유통지원, 동아리 간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활동지원 등 동아리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해 미디어 동아리는 두 가지 유형으로 모집·운영된다. 첫 번째 유형은 센터에서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 및 센터 시설을 지원받아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하는 ‘센터 기반 미디어 동아리’이고, 두 번째 유형은 센터에 방문이 어려우나 미디어 활동을 희망하는 단체의 공간에 센터 장비를 가지고 가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봉사단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온기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재능기부봉사단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하여 가구 이동 및 재배치, 불필요한 물건 정리 및 분류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그동안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정리수납 교육을 들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정리정돈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성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재능기부봉사단이 있어서 든든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리수납 봉사활동은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봉사단은 2022년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2동 체육회는 지난 20일,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이임 회장 송병원, 취임 회장 송영기)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안성시 체육회 임원 및 읍·면·동 체육회장을 비롯해 안성2동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안성2동 체육회를 응원했다. 송병원 이임 회장은 지난 8년간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며, 체육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송영기 회장은 "체육회장이라는 자리는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전임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시민들과 가까이 있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안성2동 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9일 부패와 불공정한 거래를 근절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확립하고자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서운면 기업인협의회 25개사가 참여하여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복용 회장은 “청렴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 협의회는 더욱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청렴한 기업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운면은 지속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외 광장에 설치된‘1919 만세버스’을 운영한다. ‘1919 만세버스’는 스쿨버스를 연상케 하는 외부 디자인을 적용하여 친근감을 주도록 했으며, 내부 공간에는 1919년 안성의 첫 만세 시위부터 독립운동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된 전시물을 전시했고, 태극기 퍼즐과 기념관 풍경 컬러링 스티커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외부에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와 관련된 도서를 읽어볼 수 있는 작은 독립책방이 마련되어, 독서를 하고 음악을 들으며 안성3·1운동기념관 주변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919 만세버스’는 오는 12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운영되고, 각양각색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사업소 박물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안성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대(기계), 음향, 조명시설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아트홀의 무대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예산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해 무대시설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기관 및 비영리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설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부터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무대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1일 재능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무대기계, 조명, 음향 장비의 올바른 운용 방법과 시설 최적화 방안을 교육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문화공연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사업소 권호웅 소장은 “이번 재능기부 행사를 통해 안성시 공공기관들이 무대시설을 최적화하여 문화공연시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농업용시설,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버섯작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품목의 보험 가입기간은 2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로 가입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기록적인 대설로 큰 규모의 농업시설 및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대설과 같이 예측불가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4060 안성시민(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규과정’ 10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참여 대상 연령을 40세(85년)~64세(61년)로 확대했고, 베이비부머 세대인 55년~60년 출생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4060 중장년 지원사업의 허브기관으로 한경국립대학교 내 전용공간을 설치하여 베이비부머의 재도약을 위한 종합상담, 생애전환 및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 지원, 동아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이창희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참여 대상의 연령 확대로 다양한 연령층에 노후준비와 실생활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교육 운영으로 베이비부머의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정규과정 모집일정은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2월 20일 부터 저소득층 노인의 간병비 부담을 덜기 위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사업인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경기도 1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의료급여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이후 상해·질병으로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간병서비스를 받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20만원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하여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이 경과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급수설비가 노후되어 있다면 녹물이 나오게 되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깨끗하고 경제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한 수도관 개량공사 시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으로 지원 최대 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으로 공사비의 30~90%를 주택 면적별로 차등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은 사업비 전액이 지원된다(※최대 180만원). 신청 방법은 안성시청 상수도과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승인을 받은 신청인이 업체를 선정하여 공사 또는 갱생을 진행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준공검사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