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김채경 기자 | 화성특례시가 18일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형압 점자 명함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돈규 경기도시각장애인엽합회 화성시 지회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형압 점자 명함은 기존 명함 표면에 돌출된 점자로 정보를 표기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명함이다. 이를 통해 명함을 받은 시각장애인이 상대방의 이름, 직책, 연락처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한다. ‘형압 점자 명함 사업’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가 주관하며, 모든 시민 대상으로 기존 명함에 무료로 형압 점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사회 전반의 장애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율천동 통장협의회 회의를 찾아 1월에 진행된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 적극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업을 부탁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복지알림앱을 통해 꼭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소 통장의 업무 반경이 우리 생활과 매우 가깝고 관내 여건을 잘 알고 있어 활동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알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다각적인 대내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주민들이 정보가 부족하고 신청할 줄 몰라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한 번씩 돌아봐달라”고 당부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2월 정기회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및 공공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신고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지체없이 신고해 주어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못 받는 안타까운 분들이 없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생활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제작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였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를 당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새빛돌봄,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네에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상황을 잘 아는 주민들의 제보가 절실하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는 지난 1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고등동사거리와 고등동오거리 및 나래공원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손난로,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2025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스템 발굴, 이웃주민 제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호매실동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이웃돕기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돌며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유독 외롭고 소외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올 겨울 한파와 잦은 눈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관내 편의점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품과 수원새빛돌봄 안내문을 배부하며 각종 복지 제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정자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업종 종사자 등 106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고립된 가구의 위험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교동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사업장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교동 상가 등에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독려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 욕구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적극 발견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발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돌봄 공백 없는 매교동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 명이 모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번 겨울 지속적인 한파와 잦은 눈으로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취약계층에게 위협요인이 가중될 수 있어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통행이 많은 파장시장 등 3개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위기가구 지원 관련 홍보물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알고 있다면 즉시 동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이웃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오늘 캠페인에 참여 해주신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겨울철 한파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일죽면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8개월에 걸쳐 교통약자인 노인 및 지역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돌봄의 여정 찾아가는 보건복지 순회서비스”를 진행한다. 일죽면에서는 4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복지서비스 안내문을 게시·배포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로 ▶고혈압·당뇨 체크 ▶우울·불안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연계 ▶치매사업 연계 ▶건강체조를 실시하고, 복지서비스로는 ▶기초연금 안내 ▶노인 이·미용카드 사용방법 안내 ▶병원동행서비스 연계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등 수요자 맞춤형 돌봄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일죽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등의 주요업무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노인과 독거주민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