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가 파주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디스플레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육성,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관광·MICE 복합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 파주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6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폭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연천(10.12.), 동두천(10.20.), 구리(10.25.), 의정부(10.31.), 양주(11.1.), 고양(11.2.), 남양주(11.3.), 포천(11.3.)에 이은 아홉 번째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한 파주시의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산업 측면에서 파주 디스플레이 산단(LG, 월롱, 당동, 선유) 및 운정테크노밸리 등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가 포천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포천 국방산업·모빌리티 연구개발(R&D)벨트 조성, 한탄강 관광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DMZ 글로벌 명소화 등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 포천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3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의원, 포천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폭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연천(10.12.), 동두천(10.20.), 구리(10.25.), 의정부(10.31.), 양주(11.1.), 고양(11.2.), 남양주(11.3.)에 이은 여덟 번째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한 포천시의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비전 발표에 앞서 이정훈 박사는 포천시의 여건을 설명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중소·중견기업과 교류하며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중소·중견기업 네트워킹 사업 오프라인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 관리방안의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도내 중소·중견기업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 수원시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진행됐다. 최정욱 노무사의 조직 성과 관리법에 대한 특강과 함께 ▲기업 대상 일자리 주요 사업 소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기법 도입 사례 공유 ▲참석자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도내 중소·중견기업과 의견 교류, 경영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운영하고 기업지원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우수 중소기업(대기업 협력사, 참 괜찮은 중소기업,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 등)을 포함해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기업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기업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입돼 있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가 남양주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왕숙)산업단지 조성 및 정보기술(IT)기업 유치, 수소융합클러스터 조성, GTX B 노선 조기 개통, 도시철도 연장 및 광역 버스노선 신설 등 특화산업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 남양주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이석범 남양주 부시장, 이상기 시의회 부의장, 김한정 국회의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폭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연천(10.12.), 동두천(10.20.), 구리(10.25.), 의정부(10.31), 양주(11.1.), 고양(11.2.)에 이은 일곱 번째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한 남양주시의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산업 측면에서 ▲(왕숙) 산업단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가 대규모 유통·하도급 분야의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도내 기업 및 거래사업자를 둔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신관 5층 공정경쟁연합회 FC 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0)에서 11월 15일(유통 분야), 22일(하도급 분야·유통 분야), 24일(하도급 분야) 총 4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대규모유통업법 분야는 ▲대규모 유통업체의 의무 사항 및 금지 사항 ▲판촉비 분담률 적용유예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의무 사항 ▲경영간섭 금지조항 등의 최신쟁점 ▲협력업체의 법 준수 의무 등을 다룬다. 하도급 분야는 실무쟁점을 중심으로 ▲최근 하도급법 위반 사례 ▲분쟁 조정 사례 ▲납품 대금 연동제 등 최신 법 개정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도내 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자와 하도급을 주는 원사업자 외에도 경기도에 지점 또는 하도급 사업자를 둔 전국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불공정거래 피해 예방을 위한 상황별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대규모 유통업체 또는 원사업자에게 납품하는 도내 중소사업자의 권익 보호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경기도 중앙아시아 통상촉진단’을 10월 23일부터 6일간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과 카자흐스탄(알마티)에 파견해 수출 종합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21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상담을 통한 수출 예상 추진계약은 848만 달러 규모로 예측됐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중앙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16개 사가 참여했으며,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FTA센터에서 운영하고 현지 코트라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구매자 연결과 상담장, 통역원,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무료컨설팅을 지원했다.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장품, 농업용 드론, 교량, 밸브, 센서류 등 다양한 제품으로 통상촉진단을 구성,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공략했다. 유럽 수출 전초기지로 불리는 카자흐스탄과 내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예상되는 우즈베키스탄이 속한 중앙아시아는 러-우 전쟁의 장기화로 러시아 제재가 진행됨에 따라 공급망 리스크 관련 대체 시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지방정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출품작 ‘마이데이터 활용 간편증빙 서비스 경기똑D 도민카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지방정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지역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다.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역, 기초 지자체에서 우수사례를 접수했고 이 중 5개 기관이 사전 서면 심사를 통과해 본심사에 진출했다. 수상작 ‘경기똑D 도민카드’는 경기지역 공공시설 입장 할인 자격(거주지, 경로자, 다자녀가정, 성실납세자 등)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똑D 도민카드’의 활용시설을 83개소에서 579개소로 대폭 확대했고 신규 서비스로 ▲경기도 성실납세자 모바일 인증서 ▲다자녀 앱카드 등을 6월부터 개시했다. 이는 기존 서비스의 신청·발급 절차의 간소화와 보관 활용의 편의성으로 업무 담당자와 대상 도민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았다. 도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가 고양시민을 향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조성, 정보기술(IT) 대기업 유치, 일산테크노밸리 경기북부 혁신거점 구축, GTX A노선 복합환승비즈니스 거점 조성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도시철도망 확충 등을 추진해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 고양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경기도는 2일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원석 고양특례시 부시장,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폭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연천(10.12.), 동두천(10.20.), 구리(10.25.), 의정부(10.31.), 양주(11.1.)에 이은 여섯 번째다.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는 경기도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과 이와 연계한 고양시의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JDS 지구와 테크노밸리 등에 경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미래차와 뿌리산업 분야에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지방중기청이 지방정부와 함께 지역혁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색 있고 비교우위에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뒤, 가용한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집중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미래차에 국비 포함 678억 원, 뿌리산업에 국비 포함 1,200억 원 등 3년간 총 1,878억 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해 선정됐으며, 중기부는 이달 중 국비 지원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래차 분야 프로젝트명은 ‘경기도형 미래차 혁신생태계 조성’으로, 글로벌기업과 협력 가능한 핵심 자동차 부품기업 20개 사를 육성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구체적인 목표는 산학연관 협의체 가동, 이어달리기 중점지원 스타트업 10개 사 및 전기/수소차 부품기업 10개 사 발굴 지원, 연 450명 기술개발 인력양성
KPSNEWS 김채경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회의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경제청은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수요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10월 추가지정 대상지로 고양 JDS,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 2개 지구를 선정했다. 지난 5월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용역 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 고은정 부위원장, 김태희 의원, 고양시 이정형 제2부시장, 안산시 김대순 부시장, 경제자유구역 관련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9일 착수한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핵심전략산업 육성 방안과 추진전략 방안 등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을 맡은 산업연구원은 ▲경제자유구역 현황 ▲추가지정의 필요성 ▲해외 사례 분석 ▲추가지정 개발구상 ▲추진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고양 JDS지구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