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조상 명의의 토지 현황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지 못할 때 후손에게 토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토지 소재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조회가 가능하며 안성시 토지민원과에 직접 방문 신청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2008년 이전 사망자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며 본인 신분증과 조상의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토지민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로 조회대상이 한정되며, 사망자 기준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첨부해 정부24, K-Geo 플랫폼, 국가공간정보포털 사이트에서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10월 17일 오후 2시~오후 4시 한경국립대학교 학생회관 3층 학생극장 지역 사회와 대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마련하기 위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스몰 뮤직 페스티벌은 안성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의 교육생들과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 어우러기가 공동으로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스몰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세대와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안성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참여 학생들에게는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무대를 제공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우러기 밴드는 물론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안성 시민(경기도민),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안성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젊은 세대와 중장년 세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 연계 아웃리치로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 발굴·구조 지원단에 소속되어 있는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야간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다. 야간 아웃리치는 5월 31일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밤 9시~12시까지 공도 분소 앞마당에서 “애들아! 라면 먹으러 와~”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라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 안전하게 귀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야간 아웃리치를 통해 안성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 대장님과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안성시 관내 유관기관 및 1388청소년지원단과 계속해서 협력하겠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안성시청소년안전망의 일부로서 4개의 하부지원단별로 총 24개의 단체 및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지원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10여명의 위원과 안성3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원도심 노후 주택, 노후 아파트를 다니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정보를 알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사업 리플렛을 전달하며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명희 위원은 “점점 각박한 사회에서 이웃을 돌보는 것이 어려워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고 말하며, “나부터 이웃주민을 유심히 살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중·장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5개조(위원 2명과 공무원 1명)를 구성하여 가가호호 가정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사업 연계 및 지원을 하고 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3기 대표단과 지역구 의원을 모시고'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날 국민의 힘 3기 대표단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혜원 수석대변인,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과 박명수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표단과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새로운 교육정책을 발굴하는 뜻깊은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성교육 현안으로 노후한 경기도교직원안성수덕원 개선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여건과 교육현안에 기반한 연구학교 과제 발굴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지역의 교육현안 분석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상향식 연구학교 운영 방안 정책을 제안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교육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다. 직접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의원님들과 더불어 협력 부서와 협의하여 논의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교육을 위해 힘 써주시는 의원님들께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운영 법인을 선정하는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사단법인 사랑의손길,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단법인 힘찬동네가 운영법인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금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장애인 보호작업장, 주간이용시설, 단기거주시설을 통합 위탁할 계획이며,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올해 10월 31일 기존 민간위탁기간의 종료를 앞두고 있어, 2개 시설 모두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수행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에 운영 위탁을 추진해 왔다. 민간위탁 운영 법인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대림동산 장애인시설을 통합 수탁하여 운영하게 되며, 사단법인 힘찬동네는 2024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5년간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과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민간위탁 운영하여 장애인과 그
KPSNEWS 김채경 기자 | 평택세무서는 10월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하여 「세정 홍보활동」을 진행함하였다. 평택세무서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세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금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세무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납세자와의 효율적·실질적인 소통을 위하여 분기별로 소통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행사에서는 바우덕이 축제장 주변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선대리인 제도 및 영세납세자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세금포인트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앞으로도 평택세무서는 소통계획을 사전 수립하여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는 등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아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2024년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 뒤에는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숨은 유공자가 있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유지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단계부터 축제 마무리 단계까지 바우덕이 축제 환경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축제 기간 동안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하여 137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자원순환과, 환경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매일 어둠이 걷히지도 않은 새벽에 청소를 실시하여 축제장과 축제장 진입로의 청결을 유지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행사장을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에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재활용품 발생량이 다회용기 사용 전과 비교하여 5.6톤에서 2.75톤으로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발생량이 51%가 줄었고 곳곳에 많은 양의 1회용품이 쌓여있지 않아 한결 깨끗해진 축제장이 되었다. 자원순환과장은 “축제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한 남사당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시는 축제기간 중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와 안성시 답례품을 소개하였고, 축제기간 동안 현장에서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즉석으로 지역농특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현장기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메시지존을 설치하여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파이팅’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경품추첨 룰렛을 돌릴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담당자와 셀카찍기, 안성팜랜드 입장권, 천연염색 스카프 등 특별한 경품 제공으로 방문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안성 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기간에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다양한 분들의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현장 기부가 이어졌다”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기부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안성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전국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마늘,양파,인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마늘(난지형 10월7일~11월1일ㆍ한지형 10월7일~11월29일), 양파(10월21일~11월22일), 인삼(10월28일~11월22일)의 품목별 가입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안성시 전체 가입면적 4,089ha로, 작년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농가 중 약 5%(227ha)를 차지하는 ‘마늘,양파,인삼’은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마늘,양파,인삼’ 뿐만 아니라 시금치,밀,보리 등 같은 기간에 가입이 가능하며 작물별로 가입 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엘니뇨, 라니냐 현상 등의 예측불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