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17일, 1388청소년지원단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로부터 1,500,000원의 속옷 교환권을 받아, 관내 위기청소년 15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청소년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는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의 복지지원단으로서, 위기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 김미정 회장은 “안성시간호사회는 지난 몇 년 동안 운동화,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청소년들에게 속옷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우리 사회가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바른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소재 국공립 공도우미린어린이집은 12월 17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이웃사랑 성금 21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아, 학부모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뜻을 모아 기부했다. 김영애 원장은 “경제관념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공도우미린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월 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티씨케이 지정기탁성금 500만원을 후원받아 “자립 응원 프로젝트: 돈육구이 세트로 전하는 따듯한 마음” 행사를 진행했다. “자립 응원 프로젝트: 돈육구이 세트로 전하는 따듯한 마음” 행사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통한 자립 의지를 부여하고자 기획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티씨케이 지정기탁성금 500만원 상당의 돈육구이 세트를 72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전달하여 온정을 전했다. 고품질 돈육으로 구성된 돈육구이 세트를 제공받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티씨케이 임직원분들께 “소중한 후원으로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만족도 조사의 ‘행사 전반적인 만족도’ 항목에 90% 이상의 긍정적인 답변을 통해 행사의 효과와 취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티씨케이의 소중한 후원이 앞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7일, 수료생들 간의 협력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조직력 강화를 도모하여 시민리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V-아카데미 5기~7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를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 알기’를 주제로 탄소중립 교육 이수 및 업사이클링 제품(가죽을 활용한 파우지)을 만들었다. 또한, 수원의 명소인 수원화성 투어 및 플라잉수원(열기구 체험) 등 힐링과 휴식을 갖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방문을 통해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경험을 토대로 수료생들이 향후 전문적인 프로젝트 발굴 및 기획을 통해 특색있는 활동을 추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3층 다목적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객 170여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클래식 음악회 무대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두 명,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이 무대에 오른다. 이제찬은 프랑스 파리고등음악원에서 반주학과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200회 이상의 해설이 있는 콘서트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널리 전파해 왔다. 이보경은 커티스 음대를 졸업하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연주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12장의 정규 앨범을 낸 실력자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정경',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등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클래식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가족간의 유대를
KPSNEWS 김채경 기자 | 지난 15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2024년 성탄트리 점등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점등행사는 김보라 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시의회 의원 및 오명동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 내빈 축사,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종교적 차원을 넘어서 안성시민들의 화합과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명동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상업주의와 쾌락주의에 물든 세상에서 성탄의 참된 뜻을 되새기며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일상을 지키는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연말이었고, 성탄트리의 종소리처럼 안성 전역에 희망과 평화가 가득 울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된 대형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불을 환하게 밝히며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겨울밤을 채워갈 예정이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가 16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24년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한 해 동안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최창호 주민자치협의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과 위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심사위원평가는 ▲주민참여 및 추진의지 ▲사업의 독창성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금광면이 수상했다.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우리마을 어린이 체험활동을 통한 꿈드림’, ‘우리고장 내손으로 가꿔요’, ‘배움이 행복한 주민자치’, ‘아이들과 동심속으로’, ‘무엇이든 고쳐드립니다’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수상은 고삼면(한천 산책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복up 소통up 문패제작지원), 장려상은 안성1동(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 우리고장 문화알기 스탬프)과 일죽면(청미천 유채꽃밭조성, 청미음악회)에 돌아갔다. 수상 면동에는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폭설 피해 지원 및 민생안정 대책을 위한 읍면동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개최된 민생점검 긴급대책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15개 읍면동장 및 시민안전과, 농업정책과, 축산정책과, 건축과 등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폭설 피해 주민 지원 및 민생 안정 대책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민안전과에서는 폭설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생계비, 시설물 재난지원금, 특별재난지역선포 추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일자리경제과는 소상공인 폭설 피해 지원 및 2025년 특례보증 등 지원계획, 자원순환과는 대설 피해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처리 계획, 건축과는 건축물 대설 피해 복구 지원, 농업정책과는 비닐하우스 등 농업 관련 시설 피해 복구 계획, 축산정책과는 축산 시설 피해 지원 등에 대해 안내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은 “대설피해로 어려운 가운데 현 국내상황,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시민들이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우려되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12월 16일 ‘안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주요 관광지 60곳을 연계한 다양한 자전거 코스를 발굴하여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 자유 여행 코스 60선”추진계획을 발표했고 지자체 추천,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에 안성시는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청미천변)에서 옥산동(안성역스테이션100)으로 이어지는 길이 64.4km의 ‘안성천 자전거길’이 60선에 최종 선정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2025년 1월 중 온라인 사이트‘대한민국 구석구석’내 자전거 여행 테마관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선정을 통해 안성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전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인 3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기준 같은 기간 대비 약 1억 3,500원이 더 모금됐다. 안성시가 3억원을 모금한 데는 안성을 응원하는 개인 기부자, 전국 각지에 있는 출향 인사, 농협 관계자, 지역 언론사 등 각계각층의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안성시는 다양한 답례품 관련 이벤트를 매월 진행했으며, 특히 연말정산 시즌 진행한 안성쌀과 도드람한돈 파격 증량 이벤트는 기부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안성시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안성쌀 6,000kg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관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만들었다. 또한, 안성시는 12월 행정안전부의 민간플랫폼 개방에 발맞춰 위기브와 계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을 확대했으며, 장거리 통학 청소년을 위해 안성시 농특산물로 만든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선정하여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모금은 14일 만에 해당 사업을 위한 기부금 약 1,500만원을 달성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