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난달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상정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 온기나눔 손뜨개 수세미 사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 사랑나눔수원 기부증표 전달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이번 2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받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활동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회의 후 주거취약 계층이 많은 다세대 주택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등의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수옥 위원장은 “우리가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복지 그늘이 없어진다는 신념으로 2025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온정 넘치는 복지마을 공동체를 만들자.”며 위원들을 독려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동절기는 한파와 잦은 눈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심해져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더 중요한 시기로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일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하고 생활하는 데 어려운 점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수립되어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다 같이 어깨동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관내 어르신 3명이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식사에 참여한 최OO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어 무료했는데 비슷한 연령대의 이웃들과 식사를 하니 말벗이 생겨 즐거운 시간이였다. 벌써 3월 만남의 자리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 제공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귀담아 들어 지동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동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겨울철 한파가 한창인 11일 지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월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날에 실시됐으며 행사 장소인 지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전단지와 함께 핫팩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촉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지속되는 겨울철 한파에 도움이 필요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고자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부스를 설치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읍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문 민원인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길 간청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안중읍 내에 어렵게 생활하지만 아직 발굴되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정말 많다”라며 “올해는 무엇보다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이 발굴돼 사회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올해도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겨울을 맞이해 관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주민이 복지 사각지대에 전보다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거 같아서 뿌듯하다.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는지 미리 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는 세교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발달 장애 및 발달 지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2025년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사회적 상호 작용을 증진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딸기 수확 체험, 눈썰매 즐기기,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및 경기도 국민 안전 체험관 견학, 영화관 이용하기, 미술 및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매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방학을 맞이 하여 보호자들은 휴식을 취하며 양육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복지관에 가고 싶다고 하며, 표현이 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겨울방학 동안 발달 장애 및 발달 지연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적 기술을
KPSNEWS 김채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4일 평택직할세관(세관장 민희)과 함께하는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및 장애 당사자의 풍요로운 명절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평택직할세관 민희 세관장 외 3명의 주무관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택직할세관에서 후원한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햇반, 김, 레토르트 식품 등)은 1월 23일(목) 진행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복지관 설 명절 지원 행사 ‘사랑의 온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50가정에 배분될 수 있었다. 평택직할세관 민희 세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 장애인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맞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과 권익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풍요로운 명절 맞이를 위해 매년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평택직할세관
KPSNEWS 김채경 기자 |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부터 생일축하케이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파리바게뜨 오산중앙점과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일케이크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에게 따뜻한 생일축하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함께한 파리바게뜨 오산중앙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좋다”며 따뜻한 마음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이번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과 큰 격려를 전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춤형 특강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장시간 혼자 지내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영역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며, 과목 당 수강인원은 15~20명이다. 분야별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성교육, 영양교육, 눈썰매 등) ▲인지·언어(아동권리교육, 대학탐방 등) ▲정서·행동(창의미술, 요리교실 등) ▲부모·가족(예비초 부모교육, 영화관람 등) 등 11개 과정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긴 겨울방학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평택시는 취약계층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한층 강화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6.42%(4인 가구 기준)로 대폭 인상되면서 각종 급여 지원 기준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 자동차 재산 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으로 복지 수혜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시는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생활보장 심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급여에 약 7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교육 활동 지원비, 해산·장제급여, 입학준비금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의료급여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적정 의료기관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을 지원하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고자 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4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신규사업단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희망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사업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