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가 청개구리 교실(Class)과 수원형 늘봄학교에서 활동할 학부모 강사를 양성한다. 수원시는 4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2025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강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도도한 프로젝트는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의 청개구리 교실과 수원형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에게는 창의적 진로교육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평생교육·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공동체 사업 중 하나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 수업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 자유공간, 학부모 소통 공간인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알리는 취재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체험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수요자 중심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청개구리 교실(Class)로 구성된 사업이다. 수원시는 올해 청개구리 교실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청개구리 교실(Class) 학부모 강사 양성 규모를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권선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4일, 2024년 한 해를 결산하며 최고 다독자 2명에게 다독상을 시상했다. 다독상은 매년 문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리프로그램에서 도서를 많이 대여한 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이번 수상자는 세곡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2명이 선정됐다. 방순주 문고회장은 "관내 주민들에게 문고 이용 활성화 및 독서 생활화를 독려하기 위해서 다독상 시상식을 마련했으며,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책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다독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권선1동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계절음식을 지원하는 권선구 특화사업 '김치나누고, 사랑더하기'추진논의 ▲2024년 기금 모금현황 및 활동 내역 보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진행됐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내실 있게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지역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복지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4일,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영통구청에서 진행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독립운동과 근현대사의 흐름을 되새기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시에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과 역사적 자료, 예술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직접 도슨트로 참여하여 전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평택시가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1년에 이어 2024년에도 재지정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5년에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학습 환경 제공으로 인구구조, 교육인프라 여건 등을 고려한 평생학습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1. 학습동아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학습문화 조성 평택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해 배움과 나눔이 공존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형성된 학습동아리는 시민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평택시 학습동아리는 2024년 12월 말 현재 120개다. 학습동아리별로 봉사활동, 거리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 2025년에도 공모를 통해 학습동아리 20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5개소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리 네트워크 강화 매년 동아리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열고 있으며, 작년엔 39개 동아리가 참여했고
KPSNEWS 김채경 기자 |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에서 위탁운영 중인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8일 17시까지 장애인가족봉사단 ‘프리지아’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장애인가족봉사단 참여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월~11월 기간 중 월 1회 토요일 오전에 진행한다. 플로깅을 주된 활동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우리 집 앞 정화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전화 및 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리지아’ 장애인가족봉사단은 2023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3년 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원은 기존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매년 신규 단원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가족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참여를 응원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장애인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족과 함께 봉사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북돋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2025. 꿈을 향한 직진(직업진로) 클래스’에 참가하여 중학생 대상 직업진로실무체험 수업을 운영할 직업인 강사 및 기관·단체를 오는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스펙(SPPEC)’ 사업 중 하나인 ‘2025. 꿈을 향한 직진(직업진로) 클래스’는 청소년의 실질적 진로탐색을 위해 관내 57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수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반려견 행동전문가, 확장현실콘텐츠 제작자, 제약회사 연구원 등 75개 직업군의 88명 강사진이 프로그램에 참여, 연 6,802명의 중학생이 관심분야를 선택하여 적극적인 진로탐색을 펼쳐나갔다.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는 직업인은 중학교 학기(4~7월, 9~12월) 중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10개 시설에서 학생들을 만나 직업 소개 및 직업 관련 체험으로 2교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직 종사자로써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자 또는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자는 재단 홈페이
KPSNEWS 김채경 기자 | 수원시가 재단법인 한사람과 협력해 셰어하우스 CON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원시와 재단법인 한사람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셰어하우스 CON 자립준비청년들의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4월 설립된 한사람은 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한사람은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제금융멘토링 프로그램 ‘플러스 사업’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셰어하우스 CON에서 함께 거주하는 청년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 지도를 하고,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사람은 사례 관리 과정에서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자(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를 추천하고, 자립준비청년과 그에 준하는 청년에 대한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KPSNEWS 김채경 기자 |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올해 1월 새롭게 위촉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대덕면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남녀 각 1명), 감사 2명,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을 이끌어갈 3개 분과(자치교육운영분과, 문화체육예술분과, 복지환경분과)의 분과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탁 신임 회장은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조직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제2기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