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기자 | 오산시가 오는 9월 9일 시민의 날에 오산스포츠 센터 앞광장에서 음식 문화 축제 ‘어서오산맛집’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음식문화축제는 오산시의 외식업소 및 제조업소 사회적기업 등을 시민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는 ‘어서오산맛집’을 주제로 관내를 대표하는 교촌, 대상, 오산양조 등 30여 개 제조업소와 음식점이 참여한다. 또한 타 국가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음식 시식 및 전시, 전통햇살협동조합에서 기획한 우리나라 전통 계절음식 전시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트롯가수 재풍, 제니스아카펠라, 오산댄스크루, 매직저글링공연 등 각종 문화공연과 함께 피크닉존, 어린이체험부스, 오산맛집 발굴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랜만에 열리는 음식문화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오산의 대표 음식을 맛보고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위생, 안전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KPSNEWS 기자 | 오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1차 오산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뉴스1 입시 칼럼에 ‘오종운의 입시컨설팅’을 연재하며 종로학원 평가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종운 이사가 ‘고교학점제 시행과 대입 모집 양극화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과도기의 현 입시제도 분석과 앞으로 입시흐름 분석등을 강의하며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작년 입시설명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석인데 입시 내용이 조금씩 달라짐을 느낀다”며 “멀리 가지 않아도 입시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세분화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오산시 학생들의 미래를 밝혀 진학에 큰 도움이 되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주체적이고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월 18일 중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로드맵 전략을 담아 제2차 오산시
KPSNEWS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구청 상황실에서 노인과 장애인 복지행정에 대한 민원 만족도와 업무 담당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노인‧장애인복지 담당자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업무 연찬에는 팔달구 10개 동 노인 장애인 복지업무 담당과 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 시 장애인돌봄과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구와 시의 각 업무 담당자는 기초연금, 효사랑지원금, 경로당 등 노인복지업무 전반과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등 장애인 복지업무 전반에 관한 중요 사항을 전달하고, 동에서 업무 추진 시 어려운 점과 대응 방안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날 연찬에서 “직원들 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전달을 통해 구민의 복지가 더 탄탄해지고 직원 한명 한명이 통합돌봄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KPSNEWS 기자 |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일, ‘꿈과 희망, 미래의 보물! 어린이 문학기행’을 주제로 특성화 사업의 일환인 어린이 문학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문학탐방에는 팔달구 각 동 문고에서 신청한 어린이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오전에는 한복 체험과 함께 경복궁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최근 개방한 청와대 일대를 둘러보았다. 평소 현장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경복궁과 청와대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김성숙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한다. 또한 각 동 문고 회장단도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 많은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사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KPS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 및 매탄1동장,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수업 관련 애로사항, 환경개선 등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동아리 경연대회 지원 등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자치박람회 협조요청,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계획 공유 등 평생 교육의 장으로써 주민자치센터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좌성태 주민자치회장은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강사들께서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바쁘신 시간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강사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KPSNEWS 기자 | 수원시 광교2동은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2023년 광교2동 주민총회’와 함께 시 관내 행정복지센터로는 최초로 반려동물 축제인 ‘함께하개 신나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주민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 내빈이 함께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도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교2동 주민총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2024년도 주민자치마을계획(안) 4건에 대한 설명과 현장투표를 진행했고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 사전 온라인 주민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하여 ‘마을정원만들기’ 등 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 확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완화 이후 개최된 첫 광교2동 마을축제인 ‘함께하개 신나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반려동물 문화교실(행동교정, 미용 등), 수제간식 만들기와 유기견 입양홍보,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변호사와 반려견 훈련사 등 전문가를 초청해 반려동물 관련 법률상식과 행동교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
KPSNEWS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 SUMA 뮤지엄데이 '보태니컬 아트 클래스 : 점으로 피어나는 나팔꽃'을 9월 23일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며 9월 5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의 특징을 관찰하여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식물 세밀화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작가와 함께 보태니컬 아트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식물을 관찰한 후 나만의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강사는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이사장이자 '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등 다수의 관련 저서를 출간하고 현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소영이 진행한다. 총 30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시간씩 총 2회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수업 및 재료 소개, 보태니컬 아트란 무엇인지 소개, 주재료인 식물 관찰하기, 보태니컬 아트의 다양한 표현 요소 익히기, 필기도구 탐구, 연습 및 나만의 작품 만들기 순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총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활동을 위한 스테들러의 필기도구, 루페, 엽서 거치대를 제공한다. 이번
KPSNEWS 기자 | 수원시가 지난 3~8월 수원시 경계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경계시설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훼손된 경계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화성·안산·의왕시와 맞닿아 있는 수원시는 4개 시의 경계에 32개(권선구 16개, 장안구 7개, 팔달구 9개)의 경계시설물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경계시설물이 복잡한 도심지와 산속 깊이 있어, 과거 조사한 위치 자료를 기반으로 공간정보포털과 로드뷰를 이용해 사전 자료조사를 했다. 사전 자료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사반을 편성해 모든 경계시설물을 현장 조사했고, 훼손된 경계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년 경계시설물을 조사하고 정비해 시 경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경계시설물을 철저히 조사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경계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KPSNEWS 기자 | 수원시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3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3분기에는 10월 20일부터 지급한다.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표 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1998년 7월 2일~1999년 7월 1일 사이 출생) 청년으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카드를 발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이나 코나아이 고객센터에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전 생활 지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의 청년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KPSNEWS 기자 | 수원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스 공급·이용시설을 합동점검해 가스 사고를 예방한다. 수원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와 함께 4일부터 22일까지 가스 공급·이용시설을 점검하고, 가스공급시설 운영 실태와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수원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CNG 충전소와 고압가스 제조(일반)시설, 집단공급시설 등을 방문해 ▲가스누설경보기·긴급차단장치·자동압력 등 정상 작동 여부 ▲비상전력·통신시설·살수장치 유지관리 상태 ▲비상연락망 확보·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여부 등을 점검한다. 4개 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고압가스 판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안전관리 적정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지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가스공급자(삼천리)는 다중이용시설, LNG 특정가스사용시설, 취약가스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한 후 수원시에 결과를 제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스시설 합동 안전점검으로 추석 연휴 기간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가스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