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기자 | 안성시는 가정에 재생에너지 보급 비율을 높이고 전기료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미니태양광 보조금 지원사업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미니태양광은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에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로 생산된 전기가 한전 전기보다 먼저 사용됨으로 매년 7~15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지원하는 태양광 종류에는 355W와 400W가 있으며 최대 2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설치단가의 80%를 정률 지원하며 설치 완료 후 지급된다. 자부담은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20%이며 355W 기준 14만4천원이다. 신청은 참여업체와의 상담 및 계약을 통해 가능하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의 동의를 사전에 득하여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KPSNEWS 기자 | 안성시가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답례품과 바우덕이 축제를 홍보했다. 시는 20여 가지 다양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바우덕이축제와 고품격 자연주의 안성마춤 브랜드를 함께 홍보했다. 특히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에는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이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시 고향사랑기부제와 바우덕이 축제 응원에 나섰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안성쌀로 만든 오복떡과 안성목장 우유로 만든 수제요거트치즈를 시식용으로 제공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안성시의 다양한 답례품과 남사당풍물단, 바우덕이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성시를 전국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
KPSNEWS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동아광고는 이달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40포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광고 지봉근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를 후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인계동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지속되는 경제불황 속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끊임없는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동아광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KPSNEWS 기자 |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가 지난 1일 오산웨딩의 전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제6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우수회원 시상, 케이크 커팅,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대피해를 받은 아동의 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음식 등을 판매하는 후원 바자회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동·청소년들을 선도하고 학대피해 아동 및 결식 아동 등을 후원해 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오산시도 더 나은 아동·청소년정책을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오산시지회는 2013년 설립하여 안전 귀갓길 사업, 지역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 청소년 후원 등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KPSNEWS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으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규정한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과 안민석 국회의원,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색소폰 연주와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애향 장학금 기탁(오산시 교육재단) 순으로 이어졌다. 2부에서는 명사 특강으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적정한 삶’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됐다. 강진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시 여성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정책에 참여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돌봄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도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KPSNEWS 기자 | 오산시는 9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개최한 뮤지컬 ‘나는 나비’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뮤지컬 ‘나는 나비’는 청소년들의 집단 따돌림과 학업 스트레스,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정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는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과 시민 등 450여 명이 관람했다. 학교폭력, 생명존중, 자살예방 등의 다양한 주제와 함께 역동적인 음악과 안무가 더해지며 관객들은 극에 몰입하며 공연을 관람했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우울증 검사도 할 수 있도록 캠페인 부스도 운영했다. ‘우울하면 뭐하니?’라는 주제로 QR코드를 활용해 즉석에서 자신도 모르는 내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우리의 모습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쉽게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공연을 통해 위로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한
KPSNEWS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1일 ‘해뜰꾸리미단의 반찬나눔’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했다. ‘해뜰꾸리미단의 반찬나눔’사업은 중앙동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해뜰꾸리미단’에서 분기마다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을 구성하고 정성을 다해 조리한 반찬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3분기 반찬나눔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힘들었을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만점 기력보충 삼계탕’과 함께 ‘무말랭이무침’을 준비됐다. ㈜하림 원동 대리점 대표이자 중앙동 협의체 위원인 황홍영 위원이 삼계탕용 닭 100마리를, 우기제 위원장이 무말랭이 10kg를 후원하며 반찬나눔에 따뜻한 손길이 더해졌다. 우기제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고, 관내에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없게끔 마음을 담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요즘 소비자물가가 치솟는 어려운 시기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제대로 챙겨 드시
KPSNEWS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일 벌음동에 있는 텃밭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및 초평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 모종을 심었다. 이 배추는 11월에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된 배추는‘사랑의 김장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이번 행사는 초평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힘을 합쳐 추진하여 단체 간 화합뿐만 아니라 행사의 효율성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장과 박창호 새마들지도자협의회장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체 간 협업으로 초평동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KPSNEWS 기자 | 오산시는 7~8월 휴식기를 마치고 9월부터 오산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의 대표 녹지공간인 고인돌 공원과 맑음터 공원 등에 있는 공연 무대를 활용해 매주 토요일 또는 오색시장 장날 등에 열린다. 이 사업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반기 재개되는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은 9월 16일 고인돌 공원을 시작으로 9월 18일 오색시장, 9월 22일 오산역 광장, 9월 23일 맑음터 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11월까지 정기 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며, 12월에는 연말 특별공연이 계획되어 있어 공연의 모습이 더욱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공연이 있는 날은 특히 장소와 시간대, 관객들의 연령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연팀을 선정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공연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오산시가 복합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KPSNEWS 기자 | 오산시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397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오산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기간 내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오는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는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