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SNEWS 김채경 기자 |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로당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자살 고위험군 집중 발굴 기간(3월~6월)’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조별로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홍보 활동과 마음 건강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우울감 및 불안감 등 자살 위기 신호에 대한 기초 상담 ▲마음 건강 상태 점검 ▲생명 존중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위기 가능성이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위험군으로 의심되는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전문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1동 협의체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 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협의체를 중심으로 밀착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숙박업소, 번개탄 판매업소, 편의점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명 존중 캠페인을 확대하고, 각종 회의나 지역 행사 시 자살 예방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안성1동 관계자는 “이번 순회 방문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에 홀로 생활하거나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1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