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SNEWS 김채경 기자 |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신임 원장 취임과 발맞추어 경기교육의 주요 현안을 해결할 3대 전문 센터의 운영을 본격화한다. 연구원은 3월 6일 경기평가관리센터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기초학력지원센터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평가관리센터)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미래형 학생평가 체계 구축
3월 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 경기평가관리센터 운영 착수보고회’에서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으로의 평가’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평가관리센터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확대와 역량 중심 학생평가 강화 정책 방향에 맞춰 ▲성취평가 질 관리 모니터링 ▲교원 평가 전문성 강화 종합지원시스템 ▲역량 중심 학생평가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여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공교육 책무성 강화를 위한 다차원적 안전망 내실화
오는 3월 11일에는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착수보고회’를 열고 2026년도 운영 계획을 공유한다. 오성애 원장은 부임 후 첫 행보로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조하며, ▲단위학교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정책 지원 연구 및 현장 밀착형 도구 개발 ▲교실·학교 안팎을 잇는 다중학습안전망 모니터링 강화 ▲학교 구성원별 맞춤형 기초학력 역량 강화 및 인식개선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예고했다.
(경기 에듀테크 R&D 랩)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및 생태계 조성
2024년부터 운영 중인 ‘경기 에듀테크 R&D 랩’은 리더단을 중심으로 공교육 현장의 에듀테크 활용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도 현장 중심의 에듀테크 실증, 교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에듀테크 효과성 연구 등을 지속하며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오성애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전문적 연구와 노력이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결실을 맺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대 센터 운영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평가 체계와 기초학력이라는 사다리, 미래를 여는 에듀테크 기술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