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SNEWS 김채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 돌봄매니저 발대식'에 참석해, 시민 삶 가까이에서 실천되는 통합돌봄 체계의 공식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발대식은 화성시 복지정책과(통합돌봄TF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로,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배현경·위영란·이용운·이은진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 종사자 가족 등 약 3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협약(MOU) 체결, 돌봄매니저 위촉장 수여, 통합돌봄 제도와 돌봄매니저 역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이어지며, 화성시 통합돌봄의 실질적 가동을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선이 됐다.
특히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화성시는 민·관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통합돌봄 수행기관과 현장 인력을 모두 ‘돌봄 매니저’로 공식화함으로써, 대상자 발굴부터 자원 연계까지 책임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단순 협력을 넘어 강력한 이행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자리였으며, 위촉장을 받은 돌봄매니저들은 시민 곁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통합돌봄의 핵심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배정수 의장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은 돌봄의 패러다임을 ‘기관 중심’에서 ‘사람 중심’, ‘분절’에서 ‘통합’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오늘 발대식은 화성시가 선제적으로 민·관 협력 기반을 완성하고 실질적 가동 체계를 갖추는 매우 뜻깊은 출발”이라고 밝혔다.
배 의장은 이어 “돌봄매니저 여러분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발견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며 삶의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손길이 곧 화성시 통합돌봄의 품질이자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의 표상”이라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 곁에 가장 가까운 돌봄 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