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소재 복담화원 민화연구회가 지난 4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복담화원 이정은 대표는 “지난 6월 22일 개최됐던 송죽동 수릿날 축제 민화 체험 부스 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송죽동에서 발생한 수익이니만큼 송죽동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자고 회원들의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복담화원 민화연구회 이정은 대표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